옹성우, 고난도 수중촬영 도전
'제대로 물 먹었다' 입수 또 입수
매니저, 옹성우보다 '긴장'
'전지적 참견 시점' 옹성우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옹성우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옹성우가 생애 첫 수중 촬영에 도전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6회에서는 첫 솔로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 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옹성우의 화보 같은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물속에서도 굴욕 한 점 없는 옹성우의 조각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온몸으로 수증기를 내뿜는 옹성우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많이 입수를 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이날 옹성우는 생애 처음으로 도전하는 수중 촬영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수중 촬영은 여러 영상 촬영 중에서도 고난도로 꼽힐 정도로 쉽지 않다. 옹성우는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기 힘든 물속에서 자세를 잡고, 연기까지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매니저 또한 물에서 촬영을 해본 적 없는 옹성우가 수중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을지 걱정했다. 매니저는 옹성우 본인보다 더욱 긴장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수중 촬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꼼꼼히 확인했다고. 과연 이토록 긴장한 옹성우와 매니저가 무사히 촬영을 마쳤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옹성우의 생애 첫 수중 촬영 도전기는 2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9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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