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발라드' 장성규·윤현민·주우재, 첫 도전무대 결과에 폭풍 눈물

'내 안의 발라드' 예고/ 사진=Mnet 제공

20일 방송되는 Mnet '내 안의 발라드' 5회에서는 발라드 앨범 발매를 위한 출연자들의 첫 도전 무대 결과와 팀워크를 기르기 위해 떠난 워크숍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배우 윤현민을 제외한 출연진은 평균 점수 70.5점을 기록했다. 평균 목표 점수 75점을 달성해야 신곡 2곡을 받을 수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주자인 윤현민이 초조함과 긴장감 속 도전 무대를 치른다.

최근 녹화에서 윤현민은 무대를 마친 뒤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대망의 결과가 발표되자 장성규와 주우재도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연신 뜨거운 눈물을 터뜨렸다. 여섯 남자가 눈물을 흘린 이유와 함께 첫 도전 무대의 결과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첫 도전 무대를 마친 초보 발라더들은 이날 두 번째 미션을 받는다. 팀워크를 기르기 위해 워크숍을 떠난 이들은 무대 완성도를 높일 특수효과 쟁탈전을 치른다.

'내 안의 발라드'는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