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시청률 공약 예고/ 사진제공=TV조선
'아내의 맛' 시청률 공약 예고/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의 모든 출연자가 10% 돌파 기념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단체로 에어로빅복을 입는다.

지난 3일과 10일에 방송된 ‘아내의 맛’ 87회와 88회는 각각 전국 시청률 10.9%, 10.4%을 기록했다. 2주 연속 두 자릿수 돌파부터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하며 싱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시청률 10%를 넘긴 ‘아내의 맛’은 동시간대 지상파, 종편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화요 예능 최강자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 방송에서는 전 출연진이 스튜디오에 에어로빅복을 입고 등장한다. 시청률 10% 돌파 시 스튜디오 녹화에서 에어로빅복을 입기로 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다.

최근 녹화에서 출연진 모두가 자발적으로 에어로빅복을 맞춰 입었다. 시청률 공약 발언 당시 자리에 없던 홍현희·제이쓴 부부, 김현숙과 노지훈도 얼떨결에 이에 동참하면서 폭소를 안겼다.

특히 전 출연진은 각자의 개성을 뽐낸 ‘에어로빅 런웨이’ 뿐만 아니라 막춤 타임도 선보인다. ‘패셔니스타’를 향한 쟁쟁한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박명수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스튜디오 전체를 충격과 폭소를 자아냈다.

‘아맛팸’들은 막춤의 향연을 펼치며 시청률 10% 돌파에 대한 기쁨을 온몸으로 드러냈다. 망가짐을 불사한 채 아낌없이 기쁨을 표출한 ‘아맛 팸’들의 ‘시청률 공약’ 현장이 어땠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아내의 맛’이 마의 10%를 돌파한 것에 이어, 2주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오는 17일에 방송될 ‘아내의 맛’ 89회에서 투혼을 발휘한 ‘아맛 팸’들의 시청률 공약 시행이 공개되니, 본 방송을 통해 그 모습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내의 맛’은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