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디자이너로 변신
뉴요커 CEO, 집도 뉴욕느낌?
"패션 브랜드+컨설팅 회사 운영"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상아 / 사진 = KBS 영상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상아 / 사진 = KBS 영상 캡처
CEO로 변신한 임상아의 뉴욕 집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뉴요커 CEO 임상아가 출연했다.

임상아는 "지금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와 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이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임상아의 집이 공개, 소호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톡톡 튀는 감성의 인테리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돌솥밥솥까지 구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겸 가수였던 임상아는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 "비욘세, 앤 해서웨이, 다코타 패닝과 브룩쉴즈도 고객"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