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 이국주 / 사진제공=MBC
MBC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 이국주 / 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 슬리피-이국주가 전원생활의 꿈을 이룬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전원생활에 흠뻑 빠진 슬리피-이국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당시 슬리피, 이국주는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이계인의 집을 방문했다. 평소 전원생활에 관심이 많았던 두 사람은 소풍을 가는 아이들처럼 신난 모습으로 이계인과 마주했다.

슬리피, 이국주는 이계인을 따라 집 밖 곳곳을 둘러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공기가 달달하다. 다 좋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진 냉이 캐기에서도 이들은 냉이 냄새에 흠뻑 취해 “와 냄새 진짜 좋다”라며 힘듦도 모른 채 작업에 힘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또 슬리피, 이국주는 이계인이 특별히 준비한 토종닭 백숙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들은 “그냥 닭이랑 다르다. 못 참겠다”라며 폭풍 먹방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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