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K팝스타6’ KWINS, 민아리, 보이프렌드, 샤넌
SBS ‘K팝스타6’ KWINS, 민아리, 보이프렌드, 샤넌
‘K팝스타6’ TOP4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이 확정됐다.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세미파이널 경연이 진행된다.

지난 주 첫 번째 생방송을 통해 확정된 TOP4 – 샤넌,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 KWINS(크리샤츄, 김소희, 김혜림)는 이 날 열리는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에서 결승전을 향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더불어 TOP4 경연 외에 참가자들 간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공개된다. 첫 번째 조합은 민아리와 보이프렌드다. 파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걸 그룹 민아리와 춤, 랩, 댄스를 모두 소화하는 11살 동갑내기 듀오 보이프렌드의 조합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다른 무대는 KWINS와 샤넌이 꾸민다. 매혹적인 퍼포먼스팀 KWINS와 풍부한 성량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샤넌의 조합 역시 역대급 무대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들이 각각 컬래버레이션 무대에서 어떤 곡을 선곡할 지, 네 팀이 만들어 낼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세미파이널이 끝나면 결승전으로 향할 단 두 팀의 TOP2가 가려진다. TOP4 멤버 모두 각기 다른 매력과 독보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어느 참가자가 세미파이널을 넘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K팝스타6’ 세미파이널 경연 현장은 오는 4월 2일 오후 9시 15분 생중계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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