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잡스’ 전현무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JTBC ‘잡스’ 전현무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잡스’를 통해 새로운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전현무는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브로맨스 케미’, ‘앙숙 케미’ 등 다채로운 케미를 만들어 왔다. 그런 그가 JTBC ‘잡스’로 진행자들과 티격태격하며 ‘투닥 케미’를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잡스’는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먹고사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주는 본격 직업 토크쇼로, 첫 회 야구해설가에 이어 국회의원까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직업의 모든 것을 파헤치며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고 있다.

전현무는 수석연구원 ‘전 잡스’라는 이름으로 박명수, 노홍철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차분하게 주제별로 선정된 게스트들을 향해 직업의 입문 방법과 노하우 등을 질문하고, 게스트와 MC 사이의 발언을 적절히 조율하는 등 프로그램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전현무는 정보를 전달해 주는 진행자로서의 기본 역할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함께 진행하는 이들과 투닥 거리는 모습으로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하는 중이다.

또 전현무는 기자간담회 현장에서도 박명수, 노홍철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실시간으로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그가 앞으로 ‘잡스’를 통해 만들어갈 색다른 진행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전현무가 출연하는 ‘잡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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