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강수지, 개그맨 김국진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가수 강수지, 개그맨 김국진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커플이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이 제안한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국이 제안한 게임은 눈을 가리고 술래잡기를 해야 하는 것. 술래로 강수지가 선정됐고, 강수지는 방 안을 헤매기 시작했다.

이때 강수지는 “오빠, 오빠 어딨냐”라며 필살 애교를 펼쳤고, 김국진은 얼굴 가득 미소를 띠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결국 김국진은 멀리 피하지 않고 강수지에게 잡혀줬다.

멤버들은 “우리가 6대 4로 싸운 거다”라며 “형 엑스맨 아니냐”라고 짓궂게 장난을 쳤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