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 남기애, 조여정 / 사진=KBS2 ‘완벽한 아내’ 캡처
배우 고소영, 남기애, 조여정 / 사진=KBS2 ‘완벽한 아내’ 캡처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조여정과 남기애의 사이를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 심재복(고소영)은 이은희(조여정)와 최덕분(남기애)이 모녀지간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은희의 비밀스러운 방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심재복이 나섰고, 이은희는 문을 감싸며 “싫다는데 왜 이러냐”며 필사적으로 굴었다.

이때 최덕분이 열쇠를 들고 나타나 “열면 되는 거지?”라며 문을 열어 제켰다. 방에서는 별다른 것이 발견되지 않았고, 최덕분은 “몰상식한 것들”이라며 분노했다.

최덕분은 “내 딸한테 왜 이래”라며 무례하게 굴었고, 이은희는 “엄마 하지 마”라고 말렸다. 심재복은 이를 듣고 당황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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