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 / 사진제공=SBS플러스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 / 사진제공=SBS플러스
‘여자플러스’ 배우 설수현이 이상형으로 성시경을 꼽았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에서 설수현은 야외 활동하기에 적합한 봄철을 맞이해 여행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문득 떠나고 싶어지는 순간을 털어놓는다.

설수현은 운전을 하다가 라디오에서 김동률 노래가 흘러나오는 순간 떠나고 싶어진다고 하며 “성시경이랑 같이 떠나고 싶다”고 고백해 성시경을 향한 귀여운 사심을 드러냈다.

이어 설수현은 “왜 갑자기 성시경이냐”는 변정수와 정가은의 질문에 “성시경 씨를 꼭 한번 만나보는 게 소원이다”라고 밝혔다. 설수현은 동시에 남편에게는 미안하다고 전하며 성시경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봄철을 맞이해 필요한 아웃도어 뷰티 관리 팁부터 야외활동 필수 아이템인 선크림에 대한 전문가의 내공 있는 리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여자플러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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