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그룹 몬스타엑스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몬스타엑스가 섹시한 남성미로 무장한채 컴백했다.

몬스타엑스는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과 ‘아름다워’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먼저 선보여진 ‘레디 오어 낫’ 무대에서 화려한 프린트의 의상을 입고 개성을 뽐냈다. 거칠고 파워풀한 몬스타엑스만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아름다워’ 무대에서는 보다 성숙해진 남성미를 과시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무대에 설치된 붉은 배경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안무와 더욱 잘생겨진 미모로 팬심을 저격했다.

수록곡 ‘레디 오어 낫’은 드럼과 신디사이저의 파워 넘치는 진행이 특징인 곡이다. 타이틀곡 ‘아름다워’는 가질 수 없는 사랑을 빨간 장미로 표현하며, 거부하기 힘든 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아냈다. 트랩과 덥스텝 사운드를 활용해 대중적인 멜로디라인을 표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