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최민용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배우 최민용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최민용이 속세를 떠났던 이유를 고백했다.

최민용은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MC들은 최민용에게 “돌연 잠적을 하더니 산으로 들어갔다”며 운을 뗐다. 최민용은 “산 속에 칩거생활을 한다, 이런 차원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최민용은 “2년이란 시간을 저한테 자아성찰이라 하고,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어떤 삶을,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가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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