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최종환, 이영애, 안다 / 사진=SBS ‘사임당’ 캡처
배우 최종환, 이영애, 안다 / 사진=SBS ‘사임당’ 캡처
‘사임당’ 이영애가 금강산도를 빼돌렸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는 서지윤(이영애)이 민정학(최종환)의 눈을 피해 금강산도를 빼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민정학은 서지윤을 찾기 위해 클럽을 찾았고, 서지윤은 “친구랑 후배랑 술 한 잔 하러 클럽에도 못 오냐”라며 모른 척했다.

민정학의 조교들은 고혜정(박준면)이 있는 문 앞을 지켰지만 안나(안다) 기지를 발휘해 그들을 쫓아냈다. 고혜정은 이 같은 기회를 이용해 금강산도를 들고 클럽을 무사히 빠져나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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