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명수 /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박명수 /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도 레전드’ 몸개그 편에서 다찌지리와리가 8위에 선정된 가운데 박명수의 숨은 배드민턴 실력이 재조명됐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레전드’에서는 시청자들이 뽑은 몸개그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다찌지리와리는 8위로 꼽혔다. 다찌지리와리는 인기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함께한 배드민턴 게임.

당시 신화 멤버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팀을 이뤘고, 이용대를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 두 명과 대결을 펼쳤다.

이때 박명수는 어떤 물건으로든 배드민턴을 할 수 있다고 밝혔고, 실제로 그는 작은 국자, 막대기, 거꾸로 든 배드민턴 채 등으로 배드민턴 공을 받아쳤고, 급기야 검지 손가락 하나로 토스에 성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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