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정원관 / 사진=KBS2 ‘살림남’ 캡처
가수 정원관 / 사진=KBS2 ‘살림남’ 캡처
‘살림남’ 가수 정원관이 변신을 시도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정원관이 어려보이기 위해 변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원관 아내의 조리원 동기들이 집으로 초대된 상황. 이에 아내는 정원관의 얼굴을 살피며 “머리가 왜 이렇게 하얗냐”며 “피부도 푸석푸석하다”고 잔소리했다.

이어 아내는 “안되겠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라며 크림을 들고 나와 정원관의 얼굴에 펴발랐다. 이어 눈썹과 머리 염색도 시도했다.

그러나 정원관의 눈썹은 생각보다 진하게 염색됐고, 정원관은 이를 보며 “이게 뭐냐”고 당황했다. 아내는 모른척 하며, 딸에게 “아빠 젊어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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