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엄기준, 엄현경 / 사진=SBS ‘피고인’ 캡처
배우 엄기준, 엄현경 / 사진=SBS ‘피고인’ 캡처
‘피고인’ 엄현경이 복수를 다짐했다.

7일 방송된 SBS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에서는 나연희(엄현경)이 차명그룹에 복수를 계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연희는 집에서 뉴스를 시청했고, 뉴스에는 차명 그룹의 비리사건이 터져 검찰 조사 중이라는 내용이 실렸다.

이를 보던 나연희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나연희의 아버지는 감옥에 갇혀 “차 회장이 하라는 대로 해라. 차선호(엄기준)를 선택해”라고 말했다. 이를 회상하던 나연희는 “아빠, 아빠가 빼앗긴 거 전부 되찾을 거다”라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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