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 지수, 박형식 /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배우 박보영, 지수, 박형식 /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지수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는 도봉순(박보영)이 인국두(지수)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안민혁(박형식)은 “그 경찰 대체 어디가 좋냐”고 질문했다. 도봉순은 인국두를 떠올리기만 해도 좋은 듯 웃었고, 안민혁은 “그 옵션 없는 짝사랑은 언제부터였을까”라고 되물었다.

도봉순은 “국두를 처음 만난 건 6학년 때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도봉순은 피아노를 치는 인국두를 떠올리며, “유일하게 방어력이 제로가 되는 놈이다”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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