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박형식, 박보영 /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배우 박형식, 박보영 /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힘쎈여자 도봉순’ 박형식이 박보영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3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서는 안민혁(박형식)이 협박전화로 인해 겁을 먹었다. 이에 잠들 때 도봉순(박보영)에게 함께 있어달라고 청했다.

안민혁은 “서로 지켜주고 같이 있자. 그러기로 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안민혁은 인국두(지수)를 떠올리며 “네 친구 네 걱정 많이 하더라. 그 목걸이도 그 경찰이 사준 거냐”라고 물었다.

도봉순은 “아빠가 졸업 선물로 사준 거다. 사생활에 관심 끄자”고 말했고, 안민혁은 “우리 자자”라고 말해 도봉순을 당황하게 했다.

안민혁은 “같은 공간에서 잠만 자자는 얘기다”라며 “나 오늘은 무섭다니까. 아침에 모닝콜로 협박 전화 받아 봤냐”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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