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현 주치의 / 사진제공=채널A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현 주치의 /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승모근 건강법이 소개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만성통증의 주요원인 승모근을 풀어주는 생활 속 건강법에 대해 파헤친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방현 주치의는 “현대사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승모근의 과긴장을 초래하고, 그로 인해 뭉치고 단단해진 승모근은 체형 불균형이나 만성 통증은 물론 더 나아가 고혈압까지 유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날 스튜디오에는 늘 양쪽 어깨가 무거워 고민인 심진화와 평소 잘못 된 운동 습관으로 거북목을 가진 박성광이 출연했다. 그들은 “만성통증을 단 5분 만에 해결 할 수 있다”는 몸신의 건강법에 의구심을 감추지 못했으나, 잠시 후 두 사람 모두 무거웠던 어깨의 통증이 사라져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만성 통증을 없애준 승모근 건강법은 28일 오후 9시 30분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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