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이수지 / 사진=JTBC ‘최고의 사랑’ 캡처
개그맨 이수지 / 사진=JTBC ‘최고의 사랑’ 캡처
‘최고의 사랑’ 개그맨 이수지가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서는 이수지가 유민상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이수지는 유민상을 기다리며 “남자친구 기다린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또 이수지는 “친구들 말고, 남자친구 마중 나가는 건 처음이다. 설렌다”라고 고백했다.

유민상이 차에서 내리자 이수지는 방방 뛰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이수지는 유민상의 빈손을 발견하고 “빈손으로 오셨냐. 바라는 내가 바보다”라고 실망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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