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 /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배우 김소현 / 사진=tvN ‘명단공개’ 캡처
‘명단공개’ 배우 김소현이 ‘캐스팅의 좋은 예’ 6위에 올랐다.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김소현이 ‘원작과 싱크로율 100%! 캐스팅의 좋은 예’에 등극했다.

김소현은 임인스 작가의 웹툰 ‘싸우자 귀신아’가 원작인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 김현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웹툰 속 김현지가 가진 생머리에 쌍꺼풀 있는 큰 눈까지, 김소현은 원작 캐릭터와 쏙 닮은 이목구비를 소유하고 있다. 더불어 김소현은 고난도의 액션도 소화해내며 작품 속 캐릭터를 완벽 재현했다.

김소현은 밝은 캐릭터에 목말라 있던 상태로, ‘싸우자 귀신아’의 출연 제의가 들어오자 출연 의지를 강력히 드러냈다고. 김소현은 난생처음 액션스쿨까지 다니며 캐릭터 연구에 힘을 썼다. 그 결과 김소현은 액션 신을 거뜬히 소화 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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