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사랑은 방울방울’ 김혜리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SBS ‘사랑은 방울방울’ 김혜리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사랑은 방울방울’ 김혜리, 공현주가 일으킨 7년 전 뺑소니 사고의 재수사가 시작됐다.

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나영숙(김혜리)이 까맣게 잊고 지내던 은장호(김명수)의 뺑소니 사건이 재수사에 돌입,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

7년 전 영숙은 딸 채린(공현주)이 길을 가던 장호를 차로 친 후 달아난 사실을 알게 됐고, 불안에 떠는 채린에게 “넌 오늘 밤 아무 일도 없었다.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라며 안심시켰다. 영숙은 채린의 음주운전과 뺑소니를 덮기 위해 뒷돈을 주고 사고차를 해외로 팔아넘겼다.

그 뒤로 영숙은 딸과 함께 유학길에 올랐고, 그녀의 헌신에 채린도 마음을 열며 둘도 없는 모녀지간이 됐다. 하지만 형사는 영숙의 집을 찾아와 7년 전 소유했던 차로 사건 현장에 간 적이 있느냐 물었다. 종결된 줄 알았지만, 재조사가 시작된 것.

영숙은 자신의 과거 비밀을 알고 있는 친구 천강자(최완정)에게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채린의 뺑소니 사건까지 수면위로 떠오르며 극도의 불안감에 빠졌다. 과연 영숙과 채린의 꼬리가 밟히게 될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흥미가 높아지고 있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