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 / 사진=방송화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 사진=방송화면 캡처
‘엠카운트다운’ 레드벨벳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레드벨벳의 ’루키(Rookie)‘가 2월 둘째 주 1위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SM 식구 여러분들을 비롯해 멤버들과 우리 다섯 명의 부모님들 감사하다”며 “스태프 분들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보라색과 멜빵 포인트 의상을 입고서 무대에 올라 상큼발랄한 매력을 전달했다. 레드벨벳은 고양이를 연상 시키는 포인트 안무로 깜찍함을 더했다.

스타들의 컴백 러쉬가 이어졌다. SF9은 잔잔한 리듬의 ‘여전히 예뻐’와 박력 넘치는 안무의 ‘부르릉’을 부르며 팬심 저격에 나섰다.

또 NCT드림은 ‘마지막 첫사랑 (My First and Last)’과 ‘덩크슛 (Dunk Shot)’을 통해 컴백했다. NCT드림은 10대 다운 상큼한 에너지와 함께 자로 잰 듯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홍진영은 애절한 세미 트로트 곡 ‘사랑한다 안 한다’를 들고서 돌아왔다. 홍진영은 깜찍하고 애교 넘치는 모습이 아닌 절절한 감성의 무대를 꾸몄다.

이 밖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니엘, 드림캐쳐, 마스크,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비아이지, 소나무, 신지훈, 신현희와김루트, CLC, 아이, 우주소녀, 허각, H.U.B, 헬로비너스이 출연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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