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 /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배우 이다해 /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인생술집’ 이다해가 ‘용감한 기자들3’에 소개된 사연을 해명했다.

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이다해가 세븐과 함께 떠난 여행을 설명했다.

이다해는 신동엽에게 “‘용감한 기자들3’에 나온 ‘모자란 커플의 밀월 여행’ 저인 줄 아셨냐”고 질문했다.

이다해는 “데이트 자유롭게 하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눈이 많으니까 우리를 못 알아보는 나라로 가자고 계획하게 됐다”며 “그래서 베트남 푸콕으로 갔고, 베트남 항공을 탔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승무원도 외국분이시고 승객도 별로 없더라. 그래서 세븐을 내 옆으로 불렀다”며 “푼수처럼 둘이 앉아서 낄낄대고 셀카를 찍게 된 거다”고 고백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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