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 /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Mnet ‘엠카운트다운’ / 사진=’엠카운트다운’ 캡처
‘엠카운트다운’ 서현이 솔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서현이 1월 넷째 주 1위에 올랐다.

서현은 “상을 받을지 몰랐다. 첫 솔로로 데뷔했는데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하고 싶다. 저를 믿어주신 이수만 선생님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서현은 “제 노래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진심으로 노래하는 가수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서현은 빨간 미니드레스 의상을 입고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서현은 청순했던 이미지에서 나아가는 성숙한 여성미를 과시하며 남심을 저격했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솔로 가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니엘은 ‘날 울리지마’ 무대에 올라 나른한 섹시함을 보여줬으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시라는 ‘못 잊어’ 무대를 통해 성숙해진 감성과 가창력,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냈다. 가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애절한 감성을 전했다.

라비는 솔로 활동의 굿바이를 알렸다. 라비는 ‘밤(BOMB)’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파워풀한 래핑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드림캐쳐, 바시티, 브로맨스, 라니아, 비하트, 소나무, 신기원, CLC, 아이, AOA, 에이프릴, NCT 127, 왈와리, 우주소녀, 케빈 오, 하이솔, 헬로비너스가 출연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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