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미씽나인’ 백진희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MBC ‘미씽나인’ 백진희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처
‘미씽나인’ 백진희의 기억이 돌아올까.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기억을 찾기 위한 라봉희(백진희)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라봉희는 오 조사관 (민성욱)과 함께 병원을 찾아 뇌 CT를 찍었다. 이 결과 의학적으로 기억이 나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오 조사관은 라봉희가 기억 안 나는 척하는 것으로 의심하지만, 결국 이 일을 비밀로 부쳤다.

또 라봉희는 무인도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동생 윤소희 (류원)의 오빠 이자 검사 윤태영(양동근)이 자신의 집으로 찾아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으며, 잃어버린 4개월 동안의 기억이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줄 것을 약속해 두 사람 앞에 놓인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았다.

‘미씽나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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