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기자]
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캡처
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캡처
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 유시민 작가가 미르재단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미르재단과 박근혜 대통령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시민은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재단을 가지고 박정희 기념관 리모델링 하는 것을 안종범 전 수석에게 지시를 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유시민은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리모델링 하는데 돈이 든다. 원래는 기념사업회에서 해야 하는 건데,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에서도 돈을 빼먹으려 한 거다”라며 “미르재단은 대통령이 문화 융성을 위한 거라 했다. 그런데 왜 자기 아버지를 위해서 돈을 쓰냐, 자기 아버지 제사 지내는 데”라고 분노했다.

유찬희 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