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안재욱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안재욱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배우 안재욱이 우수상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안재욱이 KBS에서 받은 우수상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MC 윤종신은 안재욱에게 “‘아이가 다섯’으로 KBS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표정이 밝지 않았다”며 “대상을 예상해서 그런 것이냐”고 질문했다.

안재욱은 “섭섭한 건 있다”며 “드라마의 속성이 인기가 있다가도 금방 잊혀지는데, 오히려 이번 드라마는 시청자분들이 아직도 기억해 주신다. 그런데 관계자분들이 다음으로 넘아가는 부분이 속상하기보단 섭섭했다”고 토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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