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신화 /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그룹 신화 /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그룹 신화가 오프닝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화가 코믹 댄스를 추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에릭은 첫 주자로 나서며 온몸 의 관절이 없는 듯 흐느적거리는 댄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앤디는 2017년 하트 춤으로 재간둥이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민우는 “너희가 너무 웃겨서 할 게 없다”라며 부담스러워했고, 김동완은 춤 대신 물구나무를 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신혜성은 오랜만에 꽃게춤을 추며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전진은 “다른 노래를 틀어 달라”라고 권했지만, 바뀐 노래도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MC들은 “전진이면 그래도 해낼 것이다”라고 부담을 줬고, 전진은 추억의 히트 댄스 메들리를 선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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