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조선 ‘마이웨이’ 성우 배한성, 전원주, 송도순 /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마이웨이’ 성우 배한성, 전원주, 송도순 / 사진제공=TV조선


‘마이웨이’ 성우 배한성이 전원주, 송도순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한성이 전원주, 송도순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배한성은 TBC 성우 시절 직속 선배였던 전원주를 집으로 초대 나를 친동생처럼 아껴준 선배님이시다. 소위 쌈짓돈이 없던 시절 선배님 덕분에 계를 들어 26살 때 집을 살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전원주는 배한성이 신용도 좋고, 정확하고, 뭐든 열심히 한다. 선배보다도 더 잘 나가는 성우였다고 말한다.

이어 배한성은 후배 송도순과의 만남도 가진다. 배한성은 늘 자신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는 후배라며, 선배에게 바른 소리 잘 해주는 고마운 후배다. 김장도 해서 갖다 주고, 지금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은 송도순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함께 라디오 DJ를 했던 시절에 있었던 에피소드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배한성이 출연하는 ‘마이웨이’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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