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구본승, 권민중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배우 구본승, 권민중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배우 구본승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이 권민중을 데리고 요리 재료를 구하러 떠났다.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때 요리 재료를 구하러 누군가 나서야 했고, 구본승이 “막내가 왔으니까 제가 데리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김광규는 “본승이가 원래 그렇게 적극적이었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본승은 민망한 듯 “국진이 형한테 배웠다”라고 둘러댔다.

이후 구본승은 “우리 간다”라며 서둘러 떠났고, 김국진은 “그렇게 적극적인 모습 처음 본다”며 놀려댔다. 구본승은 “안 오면 그냥 알아서 해 드시라”며 능글맞게 굴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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