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조규찬, 쟁쟁한 출연진에 "정글에 온 느낌"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조규찬 /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

‘듀엣가요제’ 조규찬이 출연진을 보고 놀랐다.

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조규찬이 함께 출연하는 가수들을 보고 소감을 전했다.

조규찬은 마마무 휘인이 출연한다는 말을 듣고서 당황했다. 그는 “우리를 개로 비유한다면 휘인은 투견이다”며 “송곳니 크기부터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재인, 씨스타 효린까지 ‘듀엣가요제’를 찾는다는 소식에 조규찬은 “정글에 들어온 느낌이다”라고 고백했다. 조규찬은 “표범을 피했더니 라이거가 있고, 호랑이가 있는 것 같다”며 독특한 표현으로 심정을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