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정유라 부인하면 대책 없어...물적 증거 찾아야"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캡처

‘썰전’ 유시민 작가가 정유라 소환 문제를 논했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덴마크에서 정유라 체포, 소환은 언제쯤?‘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유시민은 “정유라는 완벽히 거짓말을 할 거다”라며 “제일 좋은 건 도망가는 거지만 잡혔다”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그렇다면 두 번째로 제일 좋은 대책은 부인하는 거다”며 “계속 부인하면 (특검은) 대책이 없다”고 말을 이었다.

유시민은 “피의자의 자백을 받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물적 증거를 찾아야 한다”며 “당사자들의 자백을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