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손석희 앵커 / 사진=JTBC ‘썰전’ 캡처
손석희 앵커 / 사진=JTBC ‘썰전’ 캡처
손석희 앵커가 ‘썰전’ 200회를 축하했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0회를 맞아 손석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손석희는 “(썰전이) 재미로만 치자면, 지금이 제일 재밌는 것 같다”며 “오랫동안 계속해주길 바라고, 저도 열심히 볼 것 같다”고 전했다.

손석희는 “김구라와 본인을 비교한다면?”이라는 질문에 “김구라 씨는 저보다 훨씬 더 출연자들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 다보니 토론의 재미도 살아나는 것 같다. 썰전의 가장 적합한 사회자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칭찬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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