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레이스' 이특-김일중, 상금 획득 위해 '댄스배틀'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특, 김일중 / 사진제공=코미디TV ‘운빨레이스’

‘운빨레이스’ 이특과 김일중이 상금 획득을 위한 댄스배틀을 벌였다.

5일 방송된 코미디TV ‘운빨레이스’에선 경북 경주로 떠난 멤버들이 새로운 팀 선정과 게임 포맷이 적용된 레이스를 펼치며 경주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소개했다. 더불어 재정비된 포맷과 함께 고난이도 미션에 걸맞는 1천만 원의 상금을 얻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고액의 상금이 걸려있는 만큼 멤버들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한 현직 아이돌로 ‘운빨 레이스’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이특과 아나운서 출신 김일중이 각자의 아이돌 이미지, 아나운서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며 상금을 위한 댄스 배틀을 벌였다.

이특과 김일중은 보너스 상금을 쟁취하기 위해 탁구공 상자를 매단 채 저질댄스는 물론 바닥에 주저앉다시피 자세를 잡고 그 유명한 미국춤까지 불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