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그룹 우주소녀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그룹 우주소녀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우주소녀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우주소녀가 ‘주세요’와 ’너에게 닿기를‘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는 ‘주세요’ 무대를 통해 사랑에 빠진 소녀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달달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진 ‘너에게 닿기를’ 무대에서 우주소녀는 타탄체크 패턴으로 이뤄진 스쿨룩 의상을 입고서 무대에 올랐다. 통통 튀는 멜로디에 어울리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은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모던하면서도 리드미컬한 기타가 인상적인 곡이이며, ‘주세요’는 서정적인 가사와 수줍은 목소리로 사랑에 발을 디딘 소녀의 마음을 담았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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