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 서문탁X마마무 휘인, 무대를 뒤집어 놨다 '가창력 폭발'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마마무 휘인, 서문탁 / 사진=KBS2 ‘노래싸움’ 캡처

‘노래싸움-승부’ 서문탁, 마마무 휘인이 대결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이하 노래싸움)’에서는 서문탁과 휘인이 에일리의 ‘유앤아이(U&I)’ 무대를 꾸몄다.

휘인은 사전 인터뷰에서 “서문탁 선배님 이름만 보고도 압도를 당했다”며 맞서고 싶지 않은 상대로 꼽았다. 그러나 휘인은 서문탁과 대결을 하게 됐고, “이게 말이 되냐”고 당황했다.

그러나 막상 무대가 시작되자 휘인은 기죽지 않고 리듬을 타며 흥을 돋웠다. 이어 서문탁이 파워풀한 보이스로 순식간에 관객을 압도, 선취점을 얻었다. 그러나 휘인도 특유의 리듬감으로 뒤를 바짝 쫓으며 승부의 긴장감을 더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