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해녀 장모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해녀 장모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백년손님’ 해녀 장모가 길을 잃었다.

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해녀 장모가 서울 주택을 산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녀 장모는 아침에 일어난 후 “TV도 없고 답답하다. 한 바퀴 운동 삼아 동네 돌아야겠다”며 산책에 나섰다. 공원에 도착해 운동을 한 뒤 다시 돌아가려던 해녀 장모는 당황했다. 길을 잃었기 때문.

해녀 장모는 “여기가 아니다”라며 주택 골목을 헤맸다. 이내 박서방에게 전화가 왔고, 해녀 장모는 “산책 나왔는데 찾지를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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