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런닝맨’ 트와이스 / 사진제공=SBS
SBS ‘런닝맨’ 트와이스 / 사진제공=SBS
그룹 트와이스가 ‘런닝맨’과 함께 부산으로 떠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트와이스가 부산 바캉스를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트와이스가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트와이스를 앞에서 보기 위해 난투극까지 펼치며 애정을 보였다. 또 런닝맨 멤버들은 “부산에 일만 하러 와봤다”는 트와이스의 말에 앞다퉈 부산 음식을 소개하며 마음 얻기에 나섰다.

하하는 “오늘 하루 트와이스를 위해 살겠다”고 말했고, 이에 질세라 이광수 역시 “트와이스를 위해서라면 1년간 우승 안 해도 된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부산의 대표 음식으로 십자말 퍼즐을 완성해야 하는 레이스에서 사랑스러운 먹방뿐만 아니라 기발한 재치로 말을 만들어 내며 숨겨진 예능감까지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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