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다섯 스타가 찾아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심장폭행! 달콤한 깡패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 방면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는 스타 5인 서하준, 우지원, KCM, SF9 로운, 장영란이 출연할 예정이다.

서하준은 비주얼 깡패 대표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서하준은 MC 전효성과 동갑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성숙한 외모로 MC들을 놀라게 한데 이어 뛰어난 비주얼 뒤에 숨겨져 있던 허당미로 토크를 장악했다. 서하준은 SF9의 로운과의 진한 브로맨스 연기부터, 절친 남보라의 폭로로 ‘호루라기 댄스’를 펼치기까지 해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했다.

90년대 ‘오빠부대’를 이끌고 다니던 우지원은 원조 여심 깡패로 토크에 나선다. 이번 방송에서 우지원은 리액션의 여왕 장영란에게 예능용 리액션을 배우며 예능에 대한 불꽃 튀는 의욕을 드러냈다. 이날 우지원은 절친 서장훈에 대한 깨알 같은 폭로와 MC 전효성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또한 연기 꿈나무를 꿈꾸는 우지원은 최근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밝히며, 출연진들 앞에서 연기를 선보여 서하준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

KCM은 패션 테러 깡패로 등장한다. 특히 KCM은 근육이 에어백 역할을 해 준 덕분에 큰 부상이 없었다는 차사고 에피소드부터 무대에서 혼절했던 에피소드까지, 살벌한 이야기들을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로운은 189cm의 훤칠한 키에 작은 페이스 보유자로, 이날은 비율 깡패로 출연한다. 로운은 MC들의 장난 가득한 질문들에도 예능 새싹 다운 순수함과 귀여운 반응으로 출연진들의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또 이날 녹화 중 로운은 여러 아이돌 그룹의 커버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여 귀여운 외모 뒤 숨겨진 남성미를 과시했다.

장영란은 리액션의 여왕답게 흥부자 입담 깡패로 출격한다. 장영란은 게스트들에게 리액션 강의에 나서는가 하면 예능 새싹 로운의 예능 엄마 역할을 하며 토크를 이끌어갔다.

‘비디오스타-심장폭행! 비주얼 깡패들’ 특집은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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