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 사진제공=TV조선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이 김장에 나선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생애 첫 김장에 도전하는 강주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자신의 캐나다 부모님과 통화를 하던 중 “다치니까 캐나다 마미가 해준 김치가 먹고 싶다”는 말을 하자 “괜히 부모님 걱정시키지 말고 내가 만들어 주겠다”며 용감하게 김장에 도전한다.

강주은은 배추 농사를 하는 지인이 주말에 김장을 한다는 정보를 입수, 최민수와 아들 유진이까지 함께 지인의 집에서 김장을 하기로 계획한다. 강주은은 “아니 뭐 그까짓 거 얼마든지 할 수 있다”며 자신감 200%로 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강주은이 지인들과 김장을 하는 사이 환자 민수는 다친 다리를 핑계로 유진이와 장난을 쳐 강주은의 심기를 건드리고. 결국 강주은은 “밭에 가서 배추와 무를 뽑아 오라”며 최민수를 밭으로 보낸 뒤 본격적으로 김장을 시작한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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