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요원, 진구 / 사진=MBC ‘불야성’ 캡처
배우 이요원, 진구 / 사진=MBC ‘불야성’ 캡처


‘불야성’ 이요원과 진구가 만났다.

29일 방송된 MBC ‘불야성'(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에서는 서이경(이요원)과 박건우(진구)가 12년 만에 만났다.

박건우는 서이경이 미술품을 이용해 불법 자금을 축적했다고 의심, 이를 밝히기 위해 찾아왔다. 이를 들은 서이경은 이세진(유이)에게 “네가 시간 좀 끌어. 너를 갤러리 대표로 알고 있으니까”라고 권했다.

이세진이 시간을 끄는 사이, 서이경은 박건우에게 도착했다. 서이경은 박건우에게 “오랜만이다. 건우 씨”라며 “유감이다. 이런 식으로 다시 만나고 싶진 않았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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