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밴드 코로나 / 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캡처
밴드 코로나 / 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캡처
‘슈퍼스타K 2016’ 밴드 코로나가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코로나가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을 선보였다.

무대 시작, 코로나는 기타 선율과 잔잔한 목소리만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전했다. 코로나의 보컬 이인세는 눈을 감고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가 더욱 그의 목소리에 집중하게 했다. 이어진 후반부에서는 코로나 밴드의 연주가 절정에 다다르면서 멋진 하모니를 이뤘다.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굉장히 훌륭한 무대인 것 같다. 악기에 대한 구성도 전부 지켜줬고 보컬도 탄탄했다. 퍼포먼스도 좋았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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