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양세종, 진경, 서현진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배우 양세종, 진경, 서현진 /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 양세종이 수술을 맡았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는 도인범(양세종)이 돌담 병원에서 응급환자 수술을 하게 됐다.

응급환자가 돌담 병원에 실려 왔지만, 김사부(한석규)도 강동주(유연석)도 올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았다. 이에 도인범이 “그 환자 수술 내가 하겠다”고 전했다.

오명심(진경)은 “규정상 등록되지 않은 의사는 집도할 수 없다”고 막아섰고, 도인범은 “나 말고 다른 방법 있냐. 지금 당장 수술 안 하면 저 환자 죽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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