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트렌디 ‘메이크업 박스’ 바다 / 사진제공=트렌디
트렌디 ‘메이크업 박스’ 바다 / 사진제공=트렌디
가수 바다가 ‘메이크업 박스’의 MC로 발탁됐다.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트렌디 ‘메이크업 박스’에서 바다가 MC로 발탁,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바다는 원조 걸그룹 S.E.S 활동 이후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까지 수많은 무대에서 다양한 메이크업을 소화해 왔다. 특히 바다는 다수 예능을 통해 탁월한 입담과 재치를 뽐내왔으므로, 재미까지 챙길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바다와 함께할 뷰티 패널로는 그룹 라붐의 해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가 출연한다.

바다는 첫 MC를 맡은 소감으로 “너무 떨리지만 설렌다. 아름다운 방송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쁘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들만의 개성 있는 각자의 스타일로 새로운 정보를 콕콕 집어서 알차게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해인 역시 “아이돌 화장의 비하인드를 공개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메이크업 박스’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