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고세원, 김정하 / 사진=tvN ‘막영애 15’ 캡처
배우 고세원, 김정하 / 사진=tvN ‘막영애 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고세원이 힘들어했다.

14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연출 한상재)에서는 김혁규(고세원)이 김정하(김정하)의 눈치를 봤다.

혁규는 일자리를 알아보러 외출 한 후 하루 종일 밥을 먹지 못 했다. 이에 밤늦게 밥을 먹으려 냉장고를 열었고, 갈비찜을 발견했다. 혁규는 “괜히 먹었다가 장모님한테 욕만 먹을 것 같다”며 직접 요리를 할 것을 택했다.

이후 정하는 혁규가 채소로 볶음밥을 하는 것을 보고 “혜진이 이유식 할 걸로 볶음밥 해 먹은 거냐”며 “먹으라고 해 놓은 갈비찜이나 먹지 영채(정다혜)가 힘들게 다져놓은 걸 먹냐. 하는 일마다 그 모양이냐”며 핀잔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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