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 / 사진제공=모션미디어
배우 서신애 / 사진제공=모션미디어
배우 서신애가 ‘솔로몬의 위증’에 특별 출연한다.

서신애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카메오로 등장,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극중 서신애는 매사 해맑고 순수한 심성을 가진 고등학생으로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졌지만, 살집에 묻혀 반 아이들에게 놀림당하는 초롱 역을 맡았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같은 반 친구 소우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 진술에 주요한 키를 쥐게 되는 인물이다.

서신애는 자신감 없는 외모로 주리와 다른 아이들에게도 늘 주눅 들어 있지만 정직하고 착한 심성을 지닌 초롱 역을 통해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은 물론 한층 성숙되고 인상적인 연기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

촬영 중에 있는 서신애는 짧은 촬영 기간에도 캐릭터에 완벽 몰입으로 맡은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솔로몬의 위증’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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