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불타는 청춘’ 박영선 / 사진제공=SBS
SBS ‘불타는 청춘’ 박영선 / 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모델 박영선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국의 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 과거 정상급 모델로서의 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영선의 특급 진두지휘 아래 ‘불.청.표 선착장 패션쇼’가 펼쳐졌다. 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박영선은 멤버들을 위해 시장표 맞춤 몸뻬 바지와 셔츠를 깜짝 선물했다. 이에 멤버들은 옷을 갖춰 입고 나와 패션 화보를 찍어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또한 박영선의 주도 아래 이뤄진 집 앞 선착장 패션쇼에서는 박영선이 멤버들의 워킹부터 포즈까지 하나하나 디렉팅하며 ‘불.청.표 패션쇼’를 연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영선은 시원시원한 워킹으로 야밤의 런웨이를 뜨겁게 달궜다.

이와 같은 패션쇼가 끝나고 멤버들은 “아 이 맛이구나”라며 “런웨이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극찬을 쏟아내 ‘불.청.표 패션쇼’에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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