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탄생' 샘김, 19살이 전달하는 깊은 감성 '애절'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샘김, 윤도현, 허준 / 사진=tvN ‘노래의 탄생’ 캡처

‘노래의 탄생’ 샘김이 애절한 감성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서는 샘김이 윤도현X허준 팀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윤도현은 “어린친구인데도 깊은 감성이 있다”라며 “좋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겠다”고 고했다. 이와 같은 윤도현의 각오와 어울리게 샘김과 윤도현-허준 팀은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샘김은 덤덤하면서도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하며 샘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샘김은 속삭이듯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노래를 풀어냈다.

샘김의 무대가 끝나고 원곡자 김창기는 “19살 맞냐. 정말 잘한다”라고 칭찬했고, 윤상 역시 “왜 샘김, 샘김 하는지 알겠다”고 덧붙이며 감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