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권, 최여진, 신성록 / 사진=KBS2 ‘공항 가는 길’ 캡처
배우 김권, 최여진, 신성록 / 사진=KBS2 ‘공항 가는 길’ 캡처
‘공항 가는 길’ 김권과 최여진이 김하늘을 감쌌다.

13일 방송된 KBS2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에서는 갑자기 들이닥친 박진석(신성록)에게 최수아(김하늘)의 행방을 감추는 송미진(최여진)과 최제아(김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미진과 최제아는 최수아의 시댁 집에서 만나게 됐다. 최수아가 효은(박환희)을 맡기고 급하게 서도우(이상윤)를 찾아 갔기 때문. 이에 최제우는 “우리 누나 어디 간거냐”라며 송미진과 의아해하고 있었던 상황이다.

그러던 중 박진석이 집으로 갑자기 찾아왔고, 최제우는 “누나 가양동에 있다. 미진 누나는 수아 누나가 여기 있는 줄 알고 왔다가 나 라면 끓여주는 중이었다”고 둘러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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